
김성령은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표적’ 제작보고회에서 연기 변신을 앞둔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김성령은 “형사 역할이 낯설어서 긴장됐다. 하지만 스스로 기대했던 역할이었다. 최대한 감독님과 많이 상의하고 의지하면서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왜 이 역할에 저를 생각했는지 궁금했다. 사실 연기하면서도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다”면서도 “감독님께서 충분히 저에게 연기 지도를 많이 해줬다. 액션은 무술 감독님께 도움을 받으면서 잘했다”고 말했다.
극중 김성령은 음모를 직감하고 사건에 접근하는 중부서 경감 영주를 연기했다.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는 김성령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액션에 도전,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을 예정이다.
그는 또 “사실 이 작품이 영화 ‘포인트 블랭크’(2010)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저는 원작의 이미지를 탈피하기보다 좀 닮게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며 연기 주안점을 설명했다.
한편, ‘표적’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 여훈(류승룡)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하게 된 의사 태준(이진욱), 그리고 이들을 쫓는 두 형사가 펼치는 36시간 동안의 숨 막히는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4월30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