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앤씨, 삼성 '스마트홈' 개시에 와이파이칩 부각…강세

기사입력 : 2014년03월25일 10:16

최종수정 : 2014년03월25일 10:16

[뉴스핌=정경환 기자] 아이앤씨가 삼성의 '스마트홈' 서비스 시작 소식에 상승세다.

25일 코스닥시장에서 아이앤씨는 오전 10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190원, 4.07% 오른 4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 달 '스마트홈' 서비스를 개시하고 이 서비스를 지원하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전구 등의 가전제품을 단계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홈' 서비스가 시작되면 사용자는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집안에 있는 모든 기기의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아이앤씨는 사물인터넷 부문과 관련 무선공유기 관련 노하우를 통해 냉장고와 TV, 청소기 그리고 전력차단장치 등 가전기기를 연결하는 와이파이 칩 개발을 완료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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