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24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1년 이하 구간이 0.25bp 하락하고, 나머지 구간은 0.5~0.75bp 가량 상승하며 수익률 곡선은 다소 스팁됐다.
시장참여자들은 이날 이자율 스왑 시장이 채권시장과 마찬가지고 눈치보기 장세를 지속하며 조용한 흐름을 이어갔다고 관측했다.
증권사의 한 스왑딜러는 "IRS 시장은 채권시장과 마찬가지로 큰 움직임없었고 5년 이상 테너 중심으로 0.25bp 가량 스팁되는 양상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금리 움직임 따라서 장기 금리 상승 우려때문에 단기쪽이 수급이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캐리수요도 있어서 리시브가 있었던 정도다"라고 말했다.
또다른 증권사의 스왑딜러는 "오늘 단기쪽은 오퍼가 있었고 장기쪽도 그다지 비디쉬하지는 않았고 조용한 장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단기 IRS 금리가 빠진 것은 강하게 매수가 있었다기 보다는 전일 종가수준에서 오퍼가 버티고 있어서 빠진 것처럼 보이는데 특별히 강하게 리시브 수요가 있었다거나 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하루만에 상승세로 전환하며 0.5~1.5bp 가량 올랐다. 2년 이하 구간이 0.5~1bp 가량 상승했고, 3년 이상 구간은 1.5bp씩 고르게 올랐다. 수익률 커브는 스팁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오전중 상승하다 1082원선에서 막히며 전일대비 2.5원 내린 1077.80원에서 마감했다.
앞선 증권사의 딜러는 "환율 상승이 막히면서 CRS 금리는 약간 오르는 쪽으로 끝났고, IRS 금리와 마찬가지로 스팁되며 끝났다"라고 말했다.
또다른 증권사의 딜러는 "오늘도 네고가 꽤 많이 나온 것 같아 환율도 내렸는데 이와 관련된 물량이 통화스왑(CRS)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