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홍콩 저비용항공사(LCC) 홍콩익스프레스는 오는 30일 서울-홍콩 노선 첫 비행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에서 매일 12시55분 출발해 홍콩에 15시40분 도착하고, 홍콩에서는 07시25분 출발해 11시55분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또 4월11일부터는 인천에서 04시20분 출발해 홍콩에 07시05분 도착하고, 홍콩에서 21시50분 출발해 02시25분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이 추가된다.
홍콩익스프레스는 한국취항을 기념해 서울 출발 홍콩 행 편도 구간의 항공운임을 ‘0원’에 판매한다.
24일 0시부터 26일 11시59분까지 3일간 ‘hkexpress.com’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총 550매의 항공권이 제공된다.
다만, 0원 항공권은 3월30~4월2일(4일), 4월12~13일(2일)의 총 6일에 해당되는 항공편에만 적용된다. 또 유류할증료 및 공항 이용료 등 6만원 상당의 Tax는 고객부담이며, 예약과 동시에 구매해야 한다.
특히, 홍콩은 편도 항공권만 소지할 경우 입국이 불가하기 때문에, 반드시 귀국 항공권을 구매해야 한다. 홍콩-서울 노선의 요금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를 제외하고 6만5000원부터 35만9900원까지이다.
홍콩 익스프레스 CEO인 앤드류 코웬은 “한국에 취항하는 동시에 무료항공권을 제공하는 것이 항공권 판매를 시작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며, 단 이번 기회는 선착순으로 제공되어 빠르게 매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첫 운항을 시작한 홍콩익스프레스는 홍콩 유일의 저비용항공사로, 현재 태국의 푸켓, 치앙마이, 대만의 타이중, 중국의 쿤밍,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 페낭, 일본의 도쿄(하네다), 오사카 등에 취항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