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21일 아시아 증시는 일본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소폭 상승하고 있다.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와 함께 기술적 반등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중국의 경기둔화와 자본유출 우려에 상승폭은 제한적이다.
이날 오전 11시 28분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5.28포인트, 0.26% 상승한 1998.76을 기록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0.34% 오른 2만1253.23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9.24포인트, 0.11% 오른 8606.57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민간조사업체 CBB인터내셔널은 이날 발간한 중국 베이지북에서 "중국 소매업과 광산업에서 매출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레랜드 밀러 CBB인터내셔절 대표는 "소매업황은 전반적인 경기 흐름을 나타낸다"며 "중국 경기가 빠른 속도로 둔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 축소로 위안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중국 자본시장에서 외자가 유출될 것이라는 우려도 고조되고 있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PBOC)가 고시한 위안화 중심환율은 달러당 6.1475위안을 기록했다. 전일 6.1460위안보다 상승한 수준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