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9일 부산대학교에서 하이브리드 인터페이스 기반의 미래소재 융복합 기술로 미래 혁신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재단법인 하이브리드 인터페이스 기반 미래소재 연구단을 개소한다고 18일 밝혔다.
연구단은 미래부가 2010년부터 추진한 글로벌프론티어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신규 연구단으로 선정돼 같은 해 12월 재단법인으로 설립되고 이번 개소식을 개최함으로써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글로벌프론티어사업은 미래를 선도하는 핵심 기술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원천기술을 확보하여 국가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창조경제를 견인하기 위해 미래부가 추진하는 대형 장기 연구개발사업이다.
기존 나노소재는 그 자체의 한계성(열화메커니즘의 발현 등)뿐만 아니라 너무 작아서 산업적 응용에 큰 제약이 있으며 다른 복합기능이 동시에 구현될 수 없는 한계점을 갖고 있었다.
하이브리드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런 나노기술의 한계를 극복해 새로운 기능이 복합화 되는 미래소재 기술로 이종 물질 및 이종스케일 간에 원자나 분자레벨로 미시적으로 혼합시켜 원자(분자)간 상호작용으로 과거에 없었던 새로운 기능을 창출하는 기술이다.
하이브리드 인터페이스 기반 미래소재 연구단은 미개척 영역인 하이브리드 인터페이스 분야에서 구조설계와 공정, 특성평가 기술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소재 원천기술을 개발할 것이다.
연구단에서 개발되는 소재분야의 원천기술을 활용할 경우 항공우주자동차조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 소재의 한계성능을 원천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신소재 개발로 미래 신산업 창출 및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