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지난 16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이번 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동부증권 문홍철 애널리스트, 삼성자산운용 김홍중 팀장,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한화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현대증권 송선범 팀장 등 5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 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2.78~2.90%, 5년 국고채 3.07~3.20%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2.75%, 최고 2.80%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2.87%, 최고 2.95%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3.05%, 최고 3.08%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3.18%, 최고 3.25% 전망
▶동부증권 문홍철 애널리스트
:3년물 2.80~2.87%, 5년물 3.08~3.18%
가격부담을 느끼는 수준까지 금리가 하락했지만 중국 금융시장 불안가능성과 우호적인 수급으로 금리 상승폭은 제한될 것 같다. 다만 FOMC와 이주열 내정자의 인사청문회가 예정된 만큼 금리는 상승방향일 것이다. FOMC는 미국경기 지표 호조와 자산버블에 따른 기준금리 조기인상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워드 가이던스도 변경될 것이다.
▶삼성자산운용 김홍중 팀장
;3년물 2.75~2.90%, 5년물 3.05~3.20%
FOMC와 한은 총재 청문회 이슈에다 선물 만기가 있어서 변동성이 큰 장세가 예상된다. 한은 총재 청문회에서 금리 인하에 대한 힌트를 얻을지가 관건인데, 개인의견으로는 총재지명자는 기존 한은의 스탠스대로 중립적 견해를 표명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다만 외인의 선물매수세가 문제인데 선물 만기일까지는 롱 우위 장세가 예상되고 원월물 저평이 적은 관계로 새로운 월물에서 외인의 매매패턴이 바뀔 가능성이 있어서 FOMC의 코멘트에 따라 금리의 하단이 결정될 것 같다.
전반적으로는 주초반은 강세, 주중반 이후는 되돌림장세로 예상한다. 현 금리레벨에서 추가적인 금리 하락보다는 보수적인 스탠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3년물 2.80~2.90%, 5년물 3.07~3.20%
중국 이슈가 작지는 않지만 이번 주는 일부 되돌림이 있지 않을까 싶다. 또한 굵직한 이벤트가 대기 중이어서 쉬어가는 장이 될 것 같다.
한국은행 신임 총재 청문회와 FOMC가 꼭 호재가 아닐 수 있다. 물론 통화정책보다 최근 중국 재료가 영향력이 크긴 하지만, 이번 주는 통화정책 영향력이 큰 주간이라 조심해야할 것 같다. 이주열 총재가 청문회에서 도비시하게 나오더라도 웬만해서는 시장에 확신을 주기는 힘들 것 같다.
▶한화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3년물 2.75~2.95%, 5년물 3.05~3.25%
이번 주는 이주열 신임 한국은행 총재 내정자의 인사 청문회 일정으로 인해 주 초반까지 제한적인 동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사상 첫 한은 총재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라는 점에서 채권시장 내부의 긴장감 역시 팽팽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청문회의 핵심 쟁점이 물가, 가계부채 문제 등에 대한 신임 수장의 인식 수위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매파적인 청문회 결과를 예상한다. 이는 물가 안정을 강조하는 대신 디플레이션 우려는 크지 않다거나 가계부채 문제와 금리 정책 간에는 선긋기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힌 현 통화당국의 시각과 신임 내정자의 견해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란 예측에 따른 것이다.
▶현대증권 송선범 팀장
:3년물 2.80%~2.87%, 5년물 3.08%~3.19%
신임 한은 총재 내정자에 대한 청문회 및 미국의 FOMC 등 중기적인 관점에서 방향성에의 재료를 제시할 한 주다. 한은 총재에 대한 기대감은 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다는 점, 미국 2월 고용지표 이후 개선되고 있는 미국 지표 등으로 추가적인 금리하락의 룸은 커보이지 않는다. 3월물의 만기를 맞아 외인의 선물 매매에 특히 민감한 한 주가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