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우리선물은 금일 원/달러 환율이 전반적인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강보합세로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11일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전반적인 모멘텀 부재 속 역외 환율을 반영해 원/달러의 강보합 출발이 예상된다"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불안 지속되며, 위험회피 분위기 우위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중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 유도할 가능성이 높은 호주 달러 동향에 주시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손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최근 엔화와의 동조성이 약해졌으나 , BOJ에서 추가 완화 정책 없을 경우 단기 실망감으로 달러/엔 하락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금일로 예정된 BOJ의 통화정책회의에서 4월 소비세 인상을 앞두고 기존 통화완화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제조업 부진, 수출 급감에 따른 중국의 경착륙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중국의 수출 둔화가 계절적 영향이라는 이견도 상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손 연구원은 "중국의 경착륙 우려는 돌발재료가 아닌만큼 달러 상승을 이끌기 보다는 위안화 약세가 뚜렷할 때 달러의 하방지지력을 형성해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손 연구원이 제시한 원/달러 현물 환율의 예상 등락 범위는 1063.00~107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