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지난 9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등 금융권 외환 딜러 및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3월 둘째주 (3.10~3.14)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 (USD/KRW Foreign Exchange Rate Forecast Consensus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김동영 과장, 농협은행 박대봉 차장, 부산은행 윤세민 차장,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우리은행 박재성 과장 등 5명의 외환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054.80~1072.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052.00원, 최고 1056.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072.00원, 최고 1075.00원 전망
▶기업은행 김동영 과장
:1052~1074원
최근 리스크온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방향성 측면에서 기본적으로 원/달러는 레인지 장세로 보고있다. 고용지표가 잘 나오면 아래로 좀 빠졌다가 다시 올라오지 않을까 싶다. 우리나라 환시에서 올해의 뷰 자체가 사실은 롱이기 때문에 미국 금리인상을 전제하면서 1063원을 깨고 더 내려왔고, 여기서 더 빠질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농협은행 박대봉 차장
:1055~1075원
미국 고용지표의 경우 해석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부분이 있어서 시장의 예상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한 시장에 의미있는 영향력은 주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환율이 많이 빠졌고 결제수요 대기하고 있는 곳도 많아서 우선은 빠지지 않을까 싶고 1060원선은 한번 깨보지 않을까 싶다.
다만, 이란 원유 대금 송금 얘기가 나오고있는데 루머로만 돌고 있지만, 심리적인 부담으로는 작용하고 있다. 이번 주 환율은 데이터나 지표에 의존하기보다는 수급 위주의 장이 될 것 같다.
▶부산은행 윤세민 차장
:1056~1068원
고용지표 발표 여부를 지켜봐야 알겠지만 전저점인 1058원 정도까지는 조심스러운 상황이 연출될 것 같다. 항상 1050원대 중후반은 추가적인 매도로 가기에는 부담스럽다. 딱히 환율이 더 밀릴만한 이슈가 있는 것은 아니어서 결국은 눈치보기 장세가 지속되며 횡보할 가능성이 크다. 주식이나 네고 그리고 역송금 수요 등 수급에 따라 출렁거리는 모습 보일 수 있다.
▶삼성선물 전승지 과장
:1055~1070원
미국 고용지표가 발표됐지만, 원화에 방향성을 제공해주는 재료는 아닐 것 같다. 괜찮게 나오면 달러 강세 재료이기는 한데 동시에 증시에도 호재이기 때문에 원화에는 양방향으로 영향을 줄 것 같다. 1050원대 시도를 해보겠지만 레벨 부담과 당국 개입경계, 하단에서는 결제수요도 꾸준히 출회될 것으로 전망한다.
▶우리은행 박재성 과장
:1056~1073원
지난 주말에 환율이 너무 빠진 상황이라 아무래도 저점에서 결제수요가 들어올 가능성이 크다. 1060원대에서 받치는 모양새가 나올 것 같다. 고용지표가 잘 나오게 되면 글로벌 달러 강세로 저점이 높아질 것 같고, 고용지표에 대한 긍정적인 해석의 가능성이 높아 현재 수준에서 레벨업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