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주식시장이 정점에 가까웠다거나 버블이라는 해석은 적절치 않다. 오히려 2~3년 전 주식시장의 프리미엄이 더 높았다. 당시 주식 프리미엄은 50년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후 지금까지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버블을 차단할 수는 없다. 1994년처럼 시도할 수는 있지만 결과는 실패일 것이다. 버블 형성이나 붕괴 이후 대응은 연준이 손 쓸 수 있는 영역을 벗어나는 일이다.
그리고 버블 자체가 문제라고 보는 것도 잘못된 시각이다. 그 정의에 따라 버블은 꺼지게 마련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악성 자산을 보유한 금융기관이다. 최근 실리콘밸리에서 벌어지는 기업 인수합병(M&A)과 관련해 버블 논란이 일고 있지만 우려할 일이 아니다."
앨런 그린스펀(Alan Greenspan) 전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7일(현지시각) CNBC와 인터뷰에서 그는 주식 버블 논란을 강하게 부정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