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지나 기자] 건강기능식품에 함유되는 국내 제조 원료의 인정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입원료의 인정건수는 감소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인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내 제조원료의 기능성 인정 건수는 전년(10건)에 비해 늘어난 22건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입원료는 28건에서 15건으로 줄었다.
식약처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들이 국내 천연생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성 원료 개발에 집중하는 반면 수입 소재의 신규 발굴은 주춤한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체지방 감소, 피부건강, 관절․뼈 건강 기능성 등에 대한 개별인정 건수가 비교적 높았다고 설명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새롭게 인정된 국내 제조 원료는 돌외잎주정추출분말(체지방 감소), 도라지추출물(간 건강), 들쭉열매추출물(눈 건강) 등이 있었다.
또한 기능성 원료를 인정한 ‘04년 이후 가장 많이 인정된 원료는 밀크씨슬추출물이 26건이었으며, 체지방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가르시니아캄보지아껍질추출물(25건) 및 공액리놀렌산(22건)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개별인정 된 기능성으로는 체지방감소가 7건으로 가장 많았고, 피부건강 6건, 관절․뼈 건강 5건 순으로 다이어트 및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홈페이지〔www.foodnara.go.kr/hfoodi →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