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NAVER(네이버)가 전날의 급락세에서 벗어나 반등하고 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NAVER는 오전 9시 1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만원, 1.45% 오른 69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이다.
C.L.S.A, 키움증권,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등 주로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주문이 유입되고 있다.
전날 페이스북이 메신저 왓츠앱을 190억달러에 인수한다는 소식에 NAVER 주가는 8% 이상 급락, 시가총액 8위에서 7위로 밀려났다.
페이스북의 왓츠앱 인수가 NAVER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시장 점유율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종원 아이엠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라인은 향후에도 북미 및 유럽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하기 보다는 신흥시장에 주력할 것"이라며 "따라서 페이스북의 왓츠앱 인수가 단기적으로 라인의 세계 시장 진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