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교보증권은 18일 알톤스포츠에 대해 대기업과의 합작에 힘입어 성장성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알톤스포츠는 올해 차별화된 소재(DP780)의 경량 자전거(전기자전거 포함) 신제품 출시와 GS글로벌 지분 참여(4.77%)로 국내와 중국, 일본, 호주, 유럽 등 해외 시장 진출 확대 그리고 자전거 용·부품사업 진출 등의 전략으로 연간 15~20% 성장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생산은 POSCO(자회사 지분 참여)와 마케팅 및 유통은 GS글로벌(지분 보유 4.77%)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3각 편대 체제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수출 비중이 2013년 매출 기준 약 15% 수준인데 국내에서는 계절적 영향으로 비수기가 존재해 왔다"면서 "하지만, GS글로벌의 유통망을 통해 해외 수출 비중 확대로 계절성을 극복, 실적 안정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자전거 자체 소재 사업 진출 시의 성장 잠재력도 긍정적이다.
중국 천진의 조관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차체(프레임)는 대만의 자전거 부품업체들에서 현재 4계절 품질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결과에 따라 자전거 차체소재 사업 진출도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최 연구원은 "현재 중국 천진공장 차체(프레임)생산 캐파(Capa)는 2000만 대 수준으로 차체 소재 사업 진출 시 외형 확대는 물론 기업의 구조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할 투자포인트"라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