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현대증권은 대현이 4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1분기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최민주 현대증권 연구원은 18일 "대현은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9% 증가한 803억원, 영업이익은 22% 하락한 56억원을 기록하며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며 "전년동기 분기사상최대이익을 내면서 역기저 효과 나타났고 재고평가손실 확대 등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지난 4분기말 재고는 약 650억원으로 전년대비 25% 증가했다"며 "기존브랜드의 겨울옷 판매는 상대적으로 부진하다고 판단돼 1분기에도 재고평가손실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현대증권은 듀엘의 이익기여도가 확대, 중국 기대감 등이 유효한 대현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적정주가를 3200원으로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