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17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소폭 상승마감했다.
3~4년 구간이 전일대비 1bp 오르고 나머지 구간은 0.25bp 가량 소폭 상승하며 보합수준에서 마쳤다. 특히 5년 구간 위주의 거래가 활발했다.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오전에 입찰 이후 선물이 조정받으면서 시작한 여파로 스왑쪽도 아침부터 4~5년 구간 위주로 오퍼가 다소 강한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5년 구간이 빠졌다가 막판에 다시 오르면서 전일대비 0.5bp 상승 수준에서 끝났고, 5년 엮어서 4/5년 스프레드 거래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선물 시장과 마찬가지로 장이 좀 얇았고 5/10년 구간 커브도 살짝 누우면서 끝났다"고 덧붙였다.
통화스왑(CRS) 금리도 2년 구간 이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5bp씩 고르게 상승하며 마감했다.
1년 구간이 2.5bp, 1.5년 구간이 2bp, 2년 구간 뒤쪽이 1.5bp씩 올랐다. 전반적으로 시장이 미국장 휴장의 영향으로 조용했고 거래도 많지 않았다.
앞선 스왑딜러는 "2/4년 구간으로 스프레드 거래가 많았고, 아웃라이트 거래는 1년거래 위주로 체결됐다"고 관측했다.
그는 "2년 구간이 아침에 오퍼가 있었는데 체결은 되지 않았고 1년 구간 위주의 거래가 많았다"며 "환율 변동이 크지 않아서 크게 특징있는 시장은 아니었고 미국장 휴장의 영향이 컸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다른 통화스왑 딜러는 "오늘 1년 구간만 거래가 좀 되고 기억에 남는 특별한 움직임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크로스 스왑은 물량 플로우 따라 많이 움직이는 편이라, 원/달러 스팟도 조용했고 전반적인 장이 슬로우되니까 거래가 줄어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