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작년 12월 유로존의 무역수지 흑자 폭이 다소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각)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지난해 12월 무역수지가 139억유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1월에 기록한 170억유로 흑자(수정치)에 비해 다소 줄어든 수준이며,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50억유로 흑자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다만 전년 동월 기록했던 98억유로 흑자 보다는 크게 개선된 결과다.
세부적으로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4% 증가한데 반해 수입은 1% 증가에 그쳐 흑자를 이어갔다.
당초 171억유로 흑자로 발표됐던 11월 무역수지는 170억유로 흑자로 소폭 하향조정됐다.
한편 2013년 유로존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모두 1538억유로로 2012년 797억유로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간 기준으론 수출이 1% 증가한 반면 수입이 3% 감소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