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내달 전국 입주물량이 전달에 비해 크게 줄어든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3월 전국 입주물량은 전달(2만3247가구)대비 32% 감소한 1만5748가구다. 전년 동월(9423가구)과 비교하면 증가한 수치다.
특히 경기지역은 입주물량이 급감했다. 내달 입주하는 새 아파트는 총 559가구로 지난 2000년 이래 최저치다. 입주하는 한 개 단지가 임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전세난이 심화될 것이란 게 부동산114의 전망이다.
수도권은 총 6409가구가 입주하며 전월(8484가구)대비 2075가구 줄었다. 서울(3768가구)은 세곡2지구에서 2개 단지,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는 2개 단지가 입주한다.
경기는 김포 한강신도시에 위치한 ‘자연앤e편한세상(559가구)’이 입주한다. 인천은 서창2지구와 송도국제도시에서 총 2082가구가 집들이한다.
지방광역시 입주물량은 9339가구다. 전남과 대전, 울산 등 대규모 단지 위주로 입주했던 전월(1만4763가구)보다 5424가구 줄었다. 도시별로는 ▲경남 2618가구 ▲충남 1498가구 ▲세종 1342가구 ▲대구 1269가구 순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