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에쓰오일(S-Oil)의 신용등급을 기존 'Baa2'로 재확인했다.
무디스는 7일 에쓰오일이 발표한 2013년 실적을 고려해 동사의 'Baa2' 기업신용등급을 재확인하고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믹 강 무디스 부사장은 "향후 12~18개월간 에쓰오일의 재무건전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핵심 정유사업 변동성 증가에도 재무적 완충력을 보유할 것이라는 예상을 반영했다"며 등급 재확인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그는 "향후 1~2년간 중국을 위시해 인도와 중동 지역의 설비증설로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예상된다"며 "이러한 경쟁심화가 정제 석유제품 및 파라자일렌 등 에쓰오일의 핵심 제품 마진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