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수미 기자] 현대증권은 덕산하이메탈에 대해 올해 예상 영업이익을 396억원으로 기존 대비 26%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적정주가도 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7일 "2~3월부터 삼성디스플레이 OLED 라인 가동률의 빠른 상승전환이 예상된다"며 "올해 상반기엔 갤럭시 S5와 OLED 태블리PC, 하반기엔 갤럭시노트4와 플렉서블 OLED가 실적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OLED 재료 매출은 가동률 상승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37% 증가한 137억원으로 예상돼 지난해 분기 평균 매출 수준에 근접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반기 OLED 재료 매출은 과거 호황기의 분기 평균 매출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그룹이 핵심 재료업체를 통해 IT소재의 국산화를 강력 추진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향후 덕산하이메탈의 중장기 매출규모 확대 가능성은 높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