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음료 업체 소다스트림이 펩시에 피인수될 것이라는 관측이 번지면서 강한 랠리를 나타냈다.
업계 두 강자인 코카콜라와 펩시가 가정용 탄산음료 기기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 펩시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소다스트림을 인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소다스트림은 월가 트레이더들 사이에 하락 베팅의 주요 대상이었던 만큼 이날 주가 강세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코카콜라가 그린마운틴 지분 인수에 나서자 투자자들은 소다스트림의 경쟁력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팔자’에 집중했다.
시트론 리서치는 코카콜라와 펩시가 과격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가정용 음료 기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펩시가 소다스트림 인수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장 초반부터 폭등한 소다스트림은 후반 상승폭을 10%로 확대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