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현대산업이 지난해 4월 적자에도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5일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4.02% 오른 2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산업은 전날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연결기준 매출액 1조3344억원(전년동기대비 +45.6%), 영업손실 183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707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KTB투자증권은 현대산업에 대해 지난해 4분기 공사손실 반영으로 대규모 영업적자가 발생했지만 어디까지나 예상했던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올해는 수익성 양호한 자체사업 공사 본격화로 제품믹스가 개선돼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2만9000원을 제시했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주요 자체/외주 주택사업지에서 총 1342억원의 공사손실이 반영돼 대규모의 영업적자가 시현됐다"며 "그러나 부실현장 준공, 수익성 양호한 자체사업 공사 본격화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