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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남해, 로맨틱한 커플 스파 등 발렌타인데이 프로모션

기사입력 : 2014년02월03일 14:11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이연춘 기자]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 총지배인 예스퍼 바흐 라르센)는 커플이 풀 코스로 로맨틱한 하루를 즐길 수 있도록 발렌타인 스페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2월을 맞이하여 연인 및 배우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YOU & ME SPA' 스파 테라피와 로맨틱 발렌타인 코스 디너를 선보인 것. 

발렌타인 여행을 꿈꾸는 커플에게는 'YOU & ME SPA' 스파 프로모션은 4일에 새롭게 런칭하는 커플 아로마 테라피로, 본격적인 관리에 들어가기 앞서 이국적인 향이 특징인 밀크 바스 소크를 이용한 족욕과 달콤한 슈가 스크럽으로 각질을 제거해 몸의 긴장을 이완시켜 준다.

그 후 천연 아로마 오일을 이용해 목과 등, 어깨 부위를 중점적으로 깊고 리드미컬한 상반신 마사지가 진행된다. 테라피가 끝나면 풋 릴랙스 존에서 느긋이 쉬어갈 수 있도록 와인 2잔을 제공해 아름다운 남해의 전경을 바라보며 와인을 음미, 마무리까지 여유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개인의 취향과 증상에 맞춰 'Pure Fiji'의 아로마 오일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향기로운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커플 프로그램은 총 80분간 진행되며, 3월 31일까지 29만4000원(2인, 부가세 포함)에 이용가능 하다.

또한 힐튼 남해의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인 브리즈에서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은 커플을 위해 평소에는 쉽사리 즐기기 어려웠던 코스 요리를 2월 한 달간 프로모션 가격으로 제공한다.

에피타이저로 레몬드레싱을 곁들인 해산물 샐러드와 샤프란 소스를 곁들인 크레이프로 상큼하게 입맛을 돋운 후, 구운 야채와 포트와인 소스를 곁들인 최고급 안심구이 또는 꽃등심 구이, 달콤한 꿈의 초콜릿 무스를 맛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와인 2잔을 제공해 더욱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로맨틱 발렌타인 코스 디너'는 2월 한 달간 1인당 6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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