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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명절 후유증 극복법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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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민족의 대명절 설이 다가왔다.

설 연휴에는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조상에게 예를 갖추고 오랜만에 오손도손 정다운 시간을 보내지만, 즐거운 명절을 늘 따라다는 것이 ‘명절 후유증’이다.

명절 내내 운전과 가사일로 시달린 이후의 후유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신경성 두통부터 소화불량, 근육통까지 증상도 다양하며, 명절 이후 바로 일상 생활에 복귀해야 하기 때문에 방치 시 다른 질병으로 이어지기 쉽다.

사흘간 하루 세 끼를 갈비찜, 산적, 전, 잡채 등 기름진 명절 음식으로 먹게되면 소화되는 시간이길어 위에 무리가 간다. 또한 위산분비가 촉진돼 위산 역류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위산이 역류하면 식도가 헐거나 염증이 생겨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설에는 평소보다 상 위에 음식을 많이 올려놓아 과식할 가능성이 높다. 갑자기 음식물 섭취가 늘어나면 위가 비정상으로 팽창해 제대로 음식물을 분쇄할 수 없어 소화장애가 일어난다.

소화불량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를 할 때 천천히 먹어야 하며 칼로리가 낮고 소화가 잘되는 나물이나 채소를 함께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연휴 마지막 날에는 기름기가 없고 소화가 잘되는 죽을 먹어 속을 달래는 것도 방법이다. 곡식을 오래 끓여 알갱이를 무르게 한 죽은 소화가 잘 되고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웰빙 죽 전문점 본죽(대표 김철호)은 명절 후유증을 없애기 위한 ‘죽’으로 호박죽과 쇠고기 야채죽을 추천한다. 늙은 호박을 푹 삶아 으깨어 만든 호박죽은 위장 질환에 효과가 탁월하고 몸 속의 독성을 빼주는 효능이 뛰어나다.

쇠고기 야채죽은 호박, 양파, 감자, 표고버섯 등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가 영양만점의 쇠고기와 어우러져 소화를 도와줄뿐만 아니라 속이 든든하다. 본죽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실제로 명절연휴 다음날은 해당 월 일평균 매출보다 약 20% 올라간다”며 “죽은 위 점막을 보호하기 때문에 명절 후 지친 위를 달래는데 좋다”고 전했다.

고질적인 명절 증후군 증상 중 하나는 근육통이다. 장시간 운전 후 시작된 가벼운 통증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가 디스크 진단을 받는 경우도 흔하다.

특히 설 연휴와 같이 기온이 낮은 겨울에는 근육이 경직돼 척추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목 부위에 통증이 있으면 의자에 앉아 등을 똑바로 세우고 목을 좌우 앞뒤로 원을 그리듯이 돌려준다. 또한 양손을 깍지 끼고 최대한 앞으로 뻗었다가 다시 머리 위로 올려 양팔을 쭉 편 채 좌우로 숙여주면 어깨 결림 완화에 도움이 된다. 또 한쪽 다리를 다른 쪽 허벅지 위에 올린 다음 발목을 돌려주면 다리 근육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

주부들은 명절 연휴 내내 음식준비와 상차림에 바쁘다. 명절이 지난 후 긴장이 풀리다보니 한차례 몸살을 겪는 주부들도 있다. 음식준비는 물론 집안 어른들을 모시고, 친척과의 관계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다. 명절직후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는 반신욕이나 사우나는 생활 리듬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

롯데호텔월드는 명절에 고생한 아내에게 휴식을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는 설화수 스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땡스 맘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등 스크럽, 얼굴 클렌징, 손 마사지 등이 포함되어 있는 ‘설화수 스파 퓨리파잉(Purifying)프로그램’ 1인과 함께 룸 서비스 식사 7만원 이용권, 버니니 스파클링 와인 2병, 에스티로더 비비크림등을 추가로 구성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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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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