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23년 만에 해외 진출을 재개한다.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은 인도에서 5285만달러(약 560억원) 규모의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해외 수주는 지난 1991년 말레이시아 사바주 간선도로 공사를 끝낸 후 23년 만이다.
이번 공사는 인도 뭄바이 세리에 최고 54층, 326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프로젝트다. 오는 2월 착공해 2016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이 회사 이종식 건축본부장은 "이 사업의 발주처인 RNA사가 뭄바이 지역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앞으로는 해외 진출을 보다 적극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