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미국 No.1 프리미엄 보드카 브랜드인 스카이(SKYY) 보드카를 수입유통하고 있는 에드링턴 코리아(대표이사 김주호)는 파인애플, 코코넛, 모스카토의 천연과일의 깊은 향과 맛을 담은 ‘스카이보드카 인퓨전(INFUSIONS)’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 된 신제품은 상큼한 맛의 ‘파인애플(Pineapple)’, 부드럽고 크리미한 향의 ‘코코넛(Coconut)’, 달콤한 포도향을 지닌 ‘모스카토(Moscato)’ 3종으로 국내 주요백화점과 주류 판매점 그리고 전국의 주요 바(Bar)에서 판매된다.

스카이 보드카 인퓨전 제품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천연과일을 사용해 풍부하고 선명한 과일 맛을 맛볼 수 있으며, 기존 보드카 제품들이 40도의 고도주 였던데 반해 스카이보드카 인퓨전 제품 3종은 35도로 도수도 낮아 여성들과 다양한 칵테일을 즐기는 젊은이들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드링턴 코리아의 스카이 보드카 브랜드담당자는 “깨끗한 맛으로 사랑 받고 있는 스카이 보드카는 최근 국내외에 불고 있는 칵테일 열풍에 힘입어 보다 다양한 맛을 추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인퓨전 3종을을 출시했다”며 “천연 과일의 깊은 맛이 커 칵테일을즐기는 젊은층의 입맛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