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조아제약이 비임상 시험을 개시한다.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비임상 전문 GLP 시험기관인 바이오톡스텍과 '설치류(쥐)에서의 CGH942의 안전성 확인'에 대해 위탁시험 용역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이번 비임상 시험을 통해 인간성장호르몬의 안전성이 평가받게 되면 안전성 자료와 함께 임상시험 계획승인신청을 식약처에 제출할 계획이다. 또한 다국적 제약사와 기술수출(Licensing Out)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이용한 신약개발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비임상시험 돌입으로 인간성장호르몬 의약품 개발에 한발짝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한편 인간성장호르몬은 대뇌의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단백질로서 체내에서 뼈, 연골 등의 성장에 관여하는 호르몬으로 잘 알려져 있다. 키 성장이 멈춘 뒤에도 60세 전후까지 지속적으로 분비되면서 지방분해와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는 등 인체의 신진대사와 노화, 비만, 골다공증 등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