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포스코에 따르면 크라카타우포스코는 지난 1일 쇳물이 나오는 출구 부문에 이상이 발생해 가동을 일시 중단하고 수리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크라카타우포스코는 문제가 발생한 지 7일 만에 수리를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생산 공정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 측은 수리가 진행되는 기간에도 후판 생산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면서도 공장이 가동된지 얼마 안 됐다는 점에서 생산되는 쇳물은 아직 100% 상태는 아니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포스코 측은 "30~40년 가동된 국내 제철소와 비교하면 크라카타우 제철소는 이제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다"면서 "가동 초기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크라카타우포스코는 지난달 23일 인도네시아 찔레곤에서 연간 300만 톤 규모로 문을 연 일관제철소로 앞으로 년간 슬라브 180만 톤과 후판 120만 톤을 생산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