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국내 증시에서 최근 1년간 고가주들의 비중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주가상승률도 저가주 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고가주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2년말부터 이달 15일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종목을 조사한 결과 두 시장 모두 고가주 비중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증권시장에서 3만원 이상인 종목은 196종목으로 2012년 말 181종목에 비해 8.29%이 늘었다.
코스닥시장에서 5000원 이상인 종목은 총 410종목으로 같은기간 386종목에 비해 6.22% 증가했다.
반면 코스닥시장의 중저가주(1000원~4000원대)는 2012년 말 대비 6.85% 줄어든 476종목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 코스닥 시장 모두 고가주 종목들의 평균 주가상승률이 저가주보다 높았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10만원 이상인 종목의 경우 등락률이 17.99%로 시장 대비 20.18%포인트 올랐고, 코스닥 시장에서 3만원 이상인 종목의 주가상승률은 26.03%로 시장대비 22.07%포인트 높았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