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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실적 ‘쇼크’에도, 외국인은 소폭 '순매수'

기사입력 : 2014년01월07일 09:26

최종수정 : 2014년01월07일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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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한기진 기자] 삼성전자가 7일 4분기 영업이익이 전기보다 18% 감소한 8조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음에도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소폭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의 매수 주문은 모간스탠리(1만4054주), CLSA(9975주), UBS(8522주), CS(3152주) 등을 통해서 나오고 있고 매도 주문은 UBS(1만1434주), 도이치(8107주), 모간스탠리(7665주), CS(5459주) 등에서 이뤄지고 있다. 외국계 창구 전체로는 1000여주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국내 증권사를 통한 주문은 삼성증권과 SK증권을 통해 주로 이뤄지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130만원을 놓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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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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