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부부 평균 대화 시간이 하루에 한 시간도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지난달 11~16일 전국 기혼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부부 평균 대화 시간' 및 '5차 저출산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설문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부 3쌍 가운데 1쌍은 하루에 30분 정도도 대화를 나누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10~30분'과 '10분 미만'이 각각 29.8%, 8.6%를 차지했다. 결국 38.4%의 부부가 하루 30분도 대화하지 않고 지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시간 이상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는 28.7%였다. 임신 중인 부부의 경우 1시간 이상 대화하는 비율이 55.6%에 달하고 영·유아나 초등학생을 둔 부부에서는 각각 27.5%, 19.5%로 크게 떨어졌다.
대화는 '밥 먹을 때'가 58.8%로 가장 높았다. 대화의 주제는 '자녀의 교육과 건강'이 40%로 1위였다.
부부 평균 대화 시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부 평균 대화 시간 너무 짧네" "부부 평균 대화 시간 하루에 30분도 투자 안 하는 건 문제야" "부부 평균 대화 시간, 좀 더 서로에게 신경 써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