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희는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열린 영화 ‘한번도 안해본 여자’ 제작보고회에서 자신의 솔직한 연애관을 밝혔다.
이날 사희는 연애할 때 외적인 것을 보느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는 성격을 많이 보고 센스를 중시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요즘엔 잘생긴 사람이 센스 있어 보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요즘엔 연애관이 좀 바뀌었다. 얼굴이 주는 아니지만 일단 스타일을 가장 중요시한다. 그런데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희는 또 첫눈에 반한 사랑을 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 누군가를 보고 첫눈에 반한 적은 없다. 알아가면서 성격이나 취향이 잘 맞아서 만났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극중 사희는 누드화가 출신의 자유 연애주의자 홍세영을 연기한다. 홍세영은 어딘가 얽매이기 싫어하는 인물로 하고 싶으면 하고 답답하면 말없이 훌쩍 떠나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한편 ‘한번도 안해본 여자’는 키스 경험조차 없는 한 여자의 권말희(황우슬혜)의 좌충우돌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코미디다. 한국 시나리오 마켓 심사위원 우수 추천작으로 선정된 ‘모두 느껴 보았나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오는 1월16일 개봉 예정.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