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황·종목 리서치
목요일 코스피는 미국과 유럽의 급등세에 힘입어 22포인트 상승하며 출발했다. 그러나 시가 이후에 외국인 순매수와 프로그램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갈수록 탄력은 둔화됐다. 그 이유는 두 가지 때문이다. 하나는 개인 옵션의 움직임에 따른 파생의 영향이고, 다른 하나는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다수를 차지하는 운송장비의 하락이 원인이었다. 개인들은 옵션에서 지속적인 상방향 베팅을 시도했기 때문에 외국인들은 선물에서 순매수를 지속할 수 없었다. 또한, 운송장비에서 자동차의 하락이 컸지만, 조선도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내면서 지수상승의 걸림돌로 작용했다. 현재 주식시장의 분위기를 보면서 1990년대 중반의 기억이 떠올랐다. 1989년에 사상 처음으로 1,000선 돌파 이후 1992년 500선 이탈 그리고 1994년에 1,000선을 회복했었다. 현재는 그 시점의 분위기와 매우 유사한 흐름이다. 당시에 지수는 느린 속도로 상향 박스권을 지속하고 있었고, 종목은 전반적으로 탄력이 떨어지는 상황이었다. 현재의 모습이 딱 그렇다. 20년 전의 상황과 정말 유사한 패턴이다.
경제흐름도 1990년대 중반에는 1980년대 후반의 초호황기를 정점으로 서서히 내리막길을 걸었고, IMF로부터 구제금융을 지원 받기 3년 전이었기 때문에 주식시장도 불안한 상황이었다. 필자는 2016년 전후가 한국의 경기 정점이라고 이미 2006년 가을부터 주장했었다. 현재까지의 흐름을 보면 적중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크게 본다면 과거의 흐름이 이번에도 재현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당시에는 지수를 견인할 만한 충분한 외국인 매수세가 없었다는 점이고, 현재는 국제유동성 측면에서 여유가 있다는 점이다. 지수는 다시 상승한다. 그러나 종목은 무차별 상승이 아닌 선별적 상승만 나타날 전망이다. 현재 미국의 경제흐름과 금융정책, 한국의 성장한계, 주식시장의 등락요소를 복합적으로 분석해 보면 코스피는 3,000~4,000선 상승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파생이나 지수에 대한 투자보다는 종목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하다. 분명히 마지막 불꽃은 한 번 남아 있기 때문이다.
현재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떠났다. 대부분 손실 누적이 그 이유인데, 아직까지 살아남았다면 앞으로 희망을 가져도 좋다. 필자는 항상 매수와 보유만 주장하는 해설가 스타일이 절대로 아니다. 상승과 하락, 매수와 매도를 모두 조언하는 분석가이다. 2011년 가을에 모두가 절망하던 시점에서 1,650선 바닥 풀베팅 매수사인을 적중했고, 2012년에는 대한민국 주식전문가의 99%가 2,400-2,500선 대세상승을 합창할 때 유일하게 2,050선 고점을 주장했다. 편향된 조언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 필자가 상승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결과를 떠나서 신뢰해도 된다. 대한민국에는 많은 주식전문가들이 있지만, 필자의 판단으로는 시황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3명 정도에 불과하다. 필자는 그 중에서 1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편 ㈜평택촌놈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 업종 대표주의 적정주가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평택촌놈 정오영 트위터로 실시간 시황, 종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 대응전략
주식비중 :
2,050선 이상 75~90%/2,025선 이상 50~75%
2,025선 미만 25~50%/2,000선 미만 10~25%
업종 : 중기 생략, 단기 생략
테마 : 중기 생략, 단기 생략
3. 추천종목 : 현대백화점 [069960]
150,000원과 140,000원 또는 145,000 원 매수/매수가 대비 손절 -10%와 수익 +20%
가치 : 적정주가 저평가/차트 : 중기상승, 단기하락/대응 : 조정 시 중기매매
출처 : ㈜평택촌놈 www.502.co.kr / 실시간 투자정보 https://twitter.com/pt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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