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산업생산이 1년래 최대폭으로 늘어나면서 경제 흐름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을 방증했다. 자동차 부문을 비롯해 산업 전반으로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소비 증가세에 따른 경기 흐름이 반등하는 방향을 가르키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11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0.1% 증가보다 개선된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0.6% 역시 웃도는 수준이다. 산업생산은 이로써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상승폭 기준으로도 지난해 11월 이후 1년만에 가장 높았다.
유틸리티 생산이 3.9% 치솟는가 하면 광업부문도 1.7% 늘어났고 제조업 역시 0.6% 증가세를 보이며 전체적인 흐름을 조성했다.
자동차 부문은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며 전월대비 3.4% 상승, 전년동기보다 7.5% 늘어나는 급등세를 기록했다.
가동률은 79.0%까지 증가하며 전월의 78.2%보다 더 증가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