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신한금융 회장 연임 한동우는 누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연순 기자] 이번에 연임에 성공한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신한그룹에 약 30년 간 공직한 '전통신한맨'이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1948년 부산 출신인 한 회장은 신상훈 전 신한지주 사장(1948년생), 홍성균 전 신한카드 부회장(1947년생),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사장(1948년생) 등과 함께 '신한 1세대 경영진으로 분류된다.

사상 초유의 신한은행 사태라는 경영권 분쟁 소용돌이 속에서 구원 등판한 신 회장은 '신한 1세대 경영진'에 걸맞게 빠른 시간 내 조직안정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내분사태로 한때 손상된 신한금융의 브랜드 이미지가 한 회장 취임 후 거의 회복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 회장은 부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71년에 금융권으론 처음으로 한국신탁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신용보증기금을 거쳐 신한은행에는 1982년 개설준비위원 창립멤버로 참여했다. 

이후 신한은행 기획조사부장을 거치면서 초창기 신한은행의 주요 전략방향과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1989년에는 신한생명 설립사무국장을 맡아 신한생명 설립도 직접 지휘했다.

1990년에는 다시 은행으로 돌아와 종합기획부장을 지냈다. 종합기획부 시절 뛰어난 기획력 등을 높이 평가받으며 라응찬 전 회장의 신뢰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인사부장 시절에는 ′걸어 다니는 컴퓨터′라고 불릴 만큼 모든 직원들의 인사 파일을 암기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이후 당시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는 45세의 나이에 신한은행 이사로 발탁됐고 신상무이사(1995년), 부행장(1999년) 등 신한은행 임원으로서 주요 직책을 거쳤다.

신한은행 임원 시절 '신상훈-이동걸-홍성균'과 함께 차세대를 짊어질 '4룡'으로 꼽혔을 정도로 영업력과 기획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은행에서 일했을 때는 오랫동안 융자 관련 업무를 담당해 여신분야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끊임없는 기획 아이디어로 여신 관련제도 개선을 주도했으며 국내 금융풍토에 적합한 심사기법을 도입한 것으로 유명하다.

2002년 신한은행 부행장에서 신한생명 대표로 변신한 뒤엔 보험업계에 은행식 경영기법을 도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신한생명 부회장을 역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