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넬슨 만델라 타계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반기문 총장은 넬슨 만델라 타계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은 정의를 위한 거인이었다"며 "인간의 존엄성, 평등, 자유를 위한 희생적인 투쟁으로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큰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반총장은 "우리 시대에 그분만큼 유엔이 목표하는 가치와 열망을 추진했던 인물은 없었다"며 아쉬워했다.
반 총장은 지난 2009년 남아공 방문시 만델라의 저택에서 만났을 때 평생의 희생과 업적에 대해 치하하자 만델라는 공을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돌렸다면서 "그처럼 희생적이고 깊은 공동체 정신을 가진 사람을 본 적이 없었다"고 회고했다.
또 반 총장은 유고슬라비아와 르완다의 국제형사재판소(ICC) 제소 건에 대한 대책 회의 도중에 진행을 멈추고 1분 동안 만델라를 위한 묵념을 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