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국민연금이 내년 환헤지 목표비율을, 해외채권에 대해서는 100%, 해외주식 및 대체투자느 0%로 설정했다.
6일 복지부는 '2013년도 제5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위원장 :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복지부는 "2014년도 환헤지 목표비율을 해외채권 100%, 해외주식․대체투자 0%로 설정하였다"며 "시장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0%p의 허용범위내에서 헤지비율을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9년 설정한 전략적 환헤지 비율에 도달하기 위해 국민연금은 매년 단계적으로 환헤지 비율을 조정해왔으며, 2014년도에는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해외주식 환헤지 목표비율을 올해 10%에서 내년 0%로 조정함에 따라 국민연금은 내년 연간 약 154억달러의 외환을 조달하게 된다.
2013년 10월말 현 재 기금운용현황(잠정)도 함께 보고됐다.
기금자산은 시가기준 421조7000억원으로 전년말 391조6000억원 대비 29조7756억원 증가하였다.
자산구성은 국내주식 19.7%, 해외주식 9.9%, 국내채권 57.0%, 해외채권 4.5%, 대체투자 8.9%이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기금운용 잠정 수익은 14조6825억원이며, 수익률(금액가중수익률 기준)은 3.72%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