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대한항공은 10년 이상 장기 근속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인생설계 기회를 제공하고자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2013년 12월 말 기준 만 40세 이상 10년 이상 근속한 직원들로 자발적 희망자에 한해 실시된다.
대한항공은 12월 2일부터 17일까지 희망원을 접수해 12월 말에 희망퇴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희망퇴직자들에게는 2년 한도로 가급금을 지급되며 퇴직 후 학자금, 직원용 항공권 등 재직시에 준하는 복리후생도 제공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희망퇴직 시행으로 새로운 인생설계를 준비하고 있는 직원들이 정년 이전에 좋은 조건으로 퇴직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희망퇴직자는 약 200여명이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