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홍콩|양진영 기자] 글로벌 대세 아이돌 엑소(EXO)가 2013 MAMA가 열리는 홍콩에 방문해 아시아 각국의 팬들과 직접 만나고 싶은 소망을 강력히 드러냈다.
엑소는 22일 오전 2013 MAMA(2013 Mnet Asian Music Awards)가 열리는 홍콩 퉁청에 위치한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사전 아티스트 웰컴 미팅에 참석해 국내외 취재진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날 엑소 수호는 작년에 이어 2013 MAMA에 초대돼 영광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올해에도 세계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서게돼 행복하다. 일반적인 무대와 다른 퍼포먼스 준비했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홍콩이 세 번째 방문이라는 이들은 "밤에 호텔에서 야경을 보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다. 작년을 생각하면서 새로운 느낌이 들기도 했다"고 기분 좋은 소감을 말했다.
아시아 전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대세가 된 만큼, 홍콩과 아시아권 투어 계획에 취재진의 관심이 집중됐다. 멤버 크리스는 유창한 중국어와 영어로 질문에 답변하며 준비된 글로벌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줬다.
먼저, 수호는 해외 투어 가능성을 두고, "엑소는 SM 타운 콘서트를 선배들과 함께 작년부터 해왔다. 다음달에도 SM타운 위크에 참석하게 되고, 기회가 된다면 꼭 해외 투어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홍콩의 팬미팅이나 프로모션에 관한 질문에는, 크리스가 중국어로 "홍콩에서 팬들을 정말 만나뵙고 싶다. 이번에는 계획이 없지만 빠른 시일 내에 팬미팅을 열고 싶다"고 답했다.
또 필리핀 매체의 질문에도 역시 크리스가 "응원에 굉장히 감사하다. 중국이나 홍콩에는 방문했지만 필리핀에는 딱 한 번 갔었다. 빠른 시일 내에 방문해서 팬들과 만나기를 원한다"고 영어로 답변했다.
이 자리에서는 엑소 멤버들의 패션 스타일에 관한 질문 역시 이어지며 아시아 음악 시장이 K팝 아티스트와 음악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아티스트의 다양한 관심사로 확장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관련 질문에 멤버 수호는 "비슷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친구들도 있고, 개성 있는 친구도 있다. 취향이 겹치면 그냥 같이 산다. 커플로 입고 다닌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3 MAMA'에서 엑소는 '늑대와 미녀', '으르렁'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신예 윤소희와 아주 특별한 퍼포먼스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