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GS홈쇼핑에 대해 강화된 패션라인과 모바일 고성장 지속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10월 주요 오프라인 채널의 매출동향은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2%, 6.4% 감소했으나 GS홈쇼핑은 총 취급고 증가율이 10% 증가했다"며 "새로 라인업된 겨울의류가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오프라인 대비 호실적 추세를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GS홈쇼핑의 2013년 상반기 10대 히트 상품을 보면 1~4위가 모두 모르간·스튜디오보니·뱅뱅·빠뜨리스 브리엘 등 국내·외 패션브랜드로 홈쇼핑계의 패션리더로 급부상했다"며 "지난해에는 국내 대표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는 4개 였으나 2013년 15개로 확대되며 의류 성수기인 겨울을 맞아 시너지도 극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홈쇼핑 3사가 패션비중을 적극 강화하고 있으나 3사 중에서도 손정완, 김석원 윤원정 등 기존 고가라인의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가 GS홈쇼핑을 통해 SJ Wani, D on the Label 등 세컨브랜드를 독점 런칭했다"며 "올해 1분기 의류비중이 16%에서 3분기 24%로 8%포인트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기준 모바일 채널의 매출액은 433억원으로 전체 매출액 중 1.4% 비중에 불과했다"면서 "올해 연간 모바일 매출액은 2410억원으로 매출비중 또한 7.4%까지 증가하며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내년 모바일 가이던스는 5000억원으로 매출비중이 14%까지 급증할 전망"이라며 "모바일 채널의 고성장은 홈쇼핑 업태의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