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현대증권은 20일 LIG손해보험 주식을 강력히 매수할 것을 권했다.
적정주가가 기준 2만9000원에서 할인요인을 제거해 4만원으로 상향하며 적정 PBR 1.3배는 현대해상, 동부화재의 최근 3년 평균이며, 2014년 예상 ROE가 16%이므로 현 상황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설명이다.
LIG손보 매각과 관련해서 금융지주사에 매각될 가능성이 크다고 점쳤다. 동종 업체끼리 결합시 RBC 하락으로 추가 유상증자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은행, 증권 지주회사에서 인수해 범위의 경제를 구현하는 편이 합리적이라는 이유에서다.
M&A가 안 되더라도 잃을 것 없다고 봤다. 매각을 차치하고서라도 지금 사서 잃을 것은 별로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2014년 영업환경은 자동차보험료 인상, 금리 상승 등으로 2위권 손보에게 유리한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리스크 요인은 자본 확충으로 2013년 9월말 현재 RBC비율이 177%이고 200% 달성을 위해 필요한 유상증자는 0.1조원~0.6조원으로 분석했다. RBC비율 200% 미만의 손해보험사와 결합하는 경우는 인수 가액만큼 추가 자본조달을 해야 한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