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부산은행은 19일 미국 주택지표 악화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1050원대 중후반에서 주로 거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산은행 윤세민 차장은 이날 일일보고서에서 “옐런 청문회 이후 양적완화 지속에 대한 기대감이 유지되는 가운데 미국 주택지표가 저조한 수준을 보여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며 “금일 원/달러 환율은 약보합권에 머문 역외환율(NDF)을 반영해 전일대비 소폭 하락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오는 2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 발표가 예정돼 있고, 엔/원 환율 하락에 대한 당국 개입 경계감이 상존해 하락폭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여기에 저점 결제 수요도 있어 금일 원/달러 환율은 1050원대 중후반에서 주거래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보고서는 원/달러 환율의 예상범위를 1054~1060원으로 잡았다.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미국 주택지표 부진에 따른 글로벌 달러 약세로 달러화가 엔화 대비 하락했다. 뉴욕 증시에서는 옐런 청문회 이후 완화됐던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다시금 불거지면서 다우지수를 비롯한 주요 지수들이 하락세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