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알파클럽 코리아 롱숏펀드’ 설정액이 출시 약 5개월 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국내주식형펀드에서 약 6조 3800억원(에프앤가이드 기준), 해외주식형펀드 약 2조 330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간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지난 6월 12일 출시된 이 펀드는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사고(롱), 주가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미리 파는(숏)‘롱숏전략’을 활용한다.
중위험·중수익을 목표로 하는 펀드로 저금리 시대 투자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국내주식과 관련 파생상품에 투자해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삼성운용 관계자는“연초이후 국내해외주식형 펀드에서 10조원 이상 자금이 유출됐지만 롱숏펀드에는 1조 이상의 자금이 들어왔다”며 “ 주식시장에서 뚜렷한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워 안정적인 성과와 절세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롱숏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