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이날 혼조세를 그렸다. 일본은 매수세 유입에 오후 반등했지만 중국은 하락세를 그대로 지속하며 장을 마무리했다.
6일 일본증시는 하락한 주요 미국증시 영향에 오전 매도세가 선행하며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오전장 마감까지 낙폭을 대부분 축소한 뒤 오후 들어 반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요 기업 실적들에 대한 관망세가 전반적으로 보였던 가운데 이날 토요타 자동차가 올해 영업 이익 전망치를 1조 6700억 엔으로 발표하며 투자심리 개선이 이뤄진 모습이다.
이날 닛케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1.94엔 0.79% 오른 1만 4337.31엔, 토픽스는 9.58포인트, 0.81% 상승한 1192.16으로 장을 마쳤다.
엔화 약세도 지수 반등에 힘을 보탰다. 오후 4시 5분 기준 달러/엔은 전일대비 0.12% 오른 98.61엔에, 유로/엔은 0.32% 상승한 133.14엔에 호가 중이다.
중국증시는 9일부터 시작되는 18기 3중전회를 앞두고 통화 긴축 경계감이 지속되면서 하락폭을 확대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17.63포인트, 0.82% 하락한 2139.61로 장을 마쳤다.
화서증권의 웨이웨이 연구원은 "유동성 긴축에 금융주들의 매도세가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반면 홍콩과 대만은 반등했다. 항셍지수는 11.64포인트, 0.05% 상승한 2만 3050.59를 기록 중이다. 가권지수는 19.77포인트, 0.24% 올라 8281.97을 기록하며 이날 장을 마쳤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