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엠게임이 신작 '다크폴: 잔혹한 전쟁'을 앞세워 하반기 온라인 게임시장 공략에 나선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28일 서울파이낸스센터에서 간담회를 갖고 "다크폴을 계기로 올 하반기와 내년 초까지 (염두에 두고)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며 "게임의 완성도나 흥행 면에서 안정적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 대표가 흥행을 자신한 다크폴은 지난 4월 세계적인 기업 밸브가 운영하는 포털 스팀에서 최초의 정액제 게임으로 입점해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개발사가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엠게임으로부터 많은 자문을 구했다"며 "다른 서양 게임보다 성공 가능성이 많다"고 강조했다.
오는 30일 본격적인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다크폴은 이날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오픈 리허설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오후 3시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엠게임은 지난 8월과 9월에 걸쳐 다크폴의 두 차례 한일 공동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바 있으며 이번 오픈 리허설을 통해 보다 플레이 환경, 게임 콘텐츠 등 최종 점검에 나선다.
이와 함께 지난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유저들의 보다 원활한 초반 플레이를 지원하기 위해 보다 강화된 튜토리얼 시스템을 추가했다.
또한 한국과 일본 국가 간 캐릭터 등장 지역의 거리를 좁히고 같은 파티원 간의 공격까지 가능하도록 변경해 보다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펼쳐지도록 했다.
변정호 엠게임 이사는 "이번 오픈 리허설은 다크폴을 기다려주신 유저들에게 공개서비스에 앞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최종 점검의 시간으로 마련했다"며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오픈 리허설 기간 동안 생성한 캐릭터 정보는 공개서비스에도 초기화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엠게임은 다크폴 서비스와 함께 모바일 게임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권 대표는 "다음주 새로운 모바일 게임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올해 안으로 2~3종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것이다.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