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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나인' 내년 초 미국서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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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나인`이 내년초 미국서 리메이크된다. [사진=CJ E&M]
[뉴스핌=이현경 기자] tvN 드라마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이 미국서 리메이크 된다. 2008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미국 포맷 판매 이후 두 번째다.

올해 3월 첫 전파를 탄 뒤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으며 언론의 극찬을 받았던 '나인:아홉번의 시간 여행'이 미국에 포맷을 판매해 다시 한 번 명품 드라마의 힘을 과시했다.

tvN '나인'은 남자주인공인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손에 넣게 되면서 펼쳐지는 시간 여행을 담은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이진욱(박선우)이 신비의 향 9개를 손에 넣고 시간여행을 통해 과거를 바꾸고 이로 인해 현재의 상황까지 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기치 못한 사건들로 '반전드라마'라는 평을 얻기도 했다.

'나인'은 미국 지상파 채널 abc 방송사에서 방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미드 'GOSSIP(가십걸)', 'The O.C(디 오씨)', 'The Carrie Diaries(캐리 다이어리)' 등을 만들며, 미국 내에서 대표 제작사로 손꼽히는 'Fake Empire Entertainment'에서 제작을 맡는다. 

현재 파일럿 방송을 위한 시나리오 작업 중이며, 내년 초 파일럿 제작에 들어가 빠르면 5월에 파일럿 영상이 LA Screenig(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리는 TV드라마 견본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미국에 '나인'의 포맷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배우 김윤진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할리우드에 진출해 배우로서 성공적인 입지를 다져온 김윤진은 자신의 노하우와 인맥을 바탕으로 한국의 콘텐츠를 미국에 소개하고 제작하는 일에 힘을 쏟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김윤진은 '나인'의 제작과 함께 기획을 맡을 예정이다.

CJ E&M 드라마사업본부의 최진희 상무는 '나잇' 미국 포맷 판매에 대해 "미국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내부적으로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그동안 CJ E&M의 드라마는 새로운 시도와 참신한 소재 발굴, 작품의 높은 완성도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나인'의 미국 포맷 판매가 그 동안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돼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뿐만아니라 '나인'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각) 프랑스 칸에서 열린 최대 영상 마켓 'MIPCOM 2013'에서 주관한 'C21 포맷 어워드(C21 Format Award)'에서 '베스트 스크립트 부문(Best Scripted Firmats)' 후보작으로 선정돼 전 세계 제작사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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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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