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지난주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에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같은 기간 국내증시는 중국 유동성 우려와 외국인의 40일 연속 '바이(BUY) 코리아' 마무리에 203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에 주간추천종목들도 대부분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주요 증권사가 추천한 12개 추천주 중 코스피대비 1% 이상 상승한 종목은 2개에 그쳤다. 반면 1% 이상 내린 종목은 9개로 집계됐다.

코웨이는 지난 한주 코스피 하락장 속에서 2.03% 상승했다. 시장평균 대비로는 2.91% 올랐다.
앞서 현대증권은 코웨이가 요금인상으로 인한 수익구조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다음해 신사업 구조조정 가능성에 주간추천주로 제시했다.
이어 SK증권이 추천한 만도도 주간 1.46%의 수익을 거뒀다. 코스피 대비로는 2.34% 올랐다. 만도는 기아차 중국 3공장 가동과 브라질 법인 사업 개시로 이익 성장세가 전망돼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KDB대우증권과 현대증권의 중복 추천을 받은 삼성물산도 주간 -0.4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코스피대비 선전했다.
신한금융투자가 추천한 삼성SDI는 주간 -7.14%, 시장대비 -6.26%의 마이너스 수익률로 부진했다. 신한금융투자는 9월부터 BMW i3용 2차전지 독점공급과 IT용 배터리 수요 증가에 삼성SDI를 추천했다.
LG화학도 주간 7.13% 내리며 하락폭이 컸다. 한화투자증권은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과 석유화학 부문 중국 수요회복으로 영업익 개선이 기대되는 LG화학을 추천한 바 있다.
동양증권과 대신증권의 러브콜을 받은 금호석유도 주간 6.70% 하락했으며 한화투자증권이 주목한 SK하이닉스도 5.78% 하락 마감했다.
한편, 지난 한주간 코스피 수익률은 -0.88%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