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국내 최대 악기 매장인 낙원상가 활성화를 위해 11번가가 나섰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낙원상가 소재 오프라인 판매자와 함께 '낙원DAY'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11번가는 판매자에게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판로를 제시해 침체된 악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최근 용산전자상가 및 세운상가처럼 악기도 오프라인(낙원상가)에서 온라인으로 구매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다. 직접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한 악기는 11번가에서 매출이 최근 1년간 전년대비 100% 올랐다.
특히 저가 입문용 악기 중심으로 거래됐던 온라인 악기시장이 최근에는 마니아가 선호하는 프리미엄급 상품으로 구매가 이뤄지는 추세다. 실제 11번가에서 최근 1년간 거래된 기타를 분석한 결과 전체 거래비중 중 10%가 100만원 이상의 고가품으로 나타났다.
이에 11번가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프로모션인 ‘낙원DAY’를 이달 말일까지 운영한다. 11번가는 낙원상가 상품을 최대 40% 할인가에 구매하고, A/S는 낙원상가에서 직접 받을 수 있게 기획했다.
11번가 김종용 취미팀장은 "장기 불황 속에 새로운 판로 확보가 필요한 악기 판매자와의 상생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추진하게 됐다"며 "오프라인 판매자에겐 판로 확보와 소비자에겐 알뜰 구매 및 A/S라는 니즈를 동시에 충족해 윈윈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