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HMC투자증권은 18일 미국 부채한도 협상 타결이 주식시장, 장기채 시장과 한국을 포함한 해외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디폴트에 대한 우려가 언론보도를 뒤덮는 과정에서도 현실적인 가능성이 적극적으로 반영돼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국 장기채 금리의 경우에도 지난 9월 FOMC회의 이후 테퍼링(Tapering) 연기에 따른 금리하락 이후 금리상승폭이 최대 12bp에 불과했다. 따라서 정치권의 협상에 따른 반응은 단기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미국 부채한도 협상 등 정치적인 사안에 가려져있던 다른 변수들이 시장의 전면에 부각될 수 있다는 점은 향후 시장 예상에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했다.
이영원 수석연구위원은 "9월에 연기된 테퍼링의 시행시기문제는 10월말 FOMC회의를 앞두고 또다시 의제로 부각될 수 있을 것이고, 최근 한국시장에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외국인 주식 순매수의 성격과 관련한 경기 모멘텀에 대한 관심도 더욱 선명하게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