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키움증권은 한샘에 대해 비수기인 3분기에도 기대치를 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기존 4만9000원에서 5만1300원으로 상향했다.
박중선 키움증권 책임연구원은 17일 "한샘이 4분기 연속 전년비 이익과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다"며 "3분기 매출액은 2434억원으로 당사 예상치보다 12.2% 높았고 영업이익은 144억원으로 예상을 15.2% 초과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계절적 성수기인 2분기보다도 3.2% 많았다"며 "B2C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B2B(특판) 매출액이 전년 비 91.6% 급증했기 때문에 가구시장의 구조개편이 업계 1등인 한샘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한샘의 올해 연간 실적추정을 올해 5월 첫 보고서 발간 이후 4번째로 상향했다.
그는 "2013년 매출액 추정을 기존 9368억원에서 9733억원으로 크게 높이고 연간 영업이익 추정도 기존 751억원에서 763억원으로 높였다"며 "2014~2015년 평균 영업이익도 기존 808억원에서 856억원으로 상향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