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연방정부 폐쇄 이후 예산안과 부채한도 증액 협상 과정에 공화당은 사실상 패배한 셈이다. 공화당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와 신뢰가 꺾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공화당은 연방정부 폐쇄가 종료된 이후에도 오바마 정부에 대한 공격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16일에 걸친 연방정부 폐쇄에 대한 비난이 다른 누구보다 공화당에 쏟아질 수밖에 없다. 사실상 궁지에 몰린 공화당은 오바마케어를 포함해 민주당이 내세우는 정책에 계속 반기를 들 것으로 예상된다.
예산안과 부채한도 증액 문제는 한시적으로 숨통이 트인 상태이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까지는 여전히 갈 길이 먼 사안이다. 뉴욕증시가 이날 비교적 강하게 상승했지만 길게 지속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론 본진(Ron Bonjean) 싱어 본진 스트래티지의 파트너. 16일(현지시간) CNBC와 인터뷰를 가진 그는 워싱턴 리스크가 한풀 꺾였지만 혼탁한 정국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